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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홍삼정 에브리타임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건강과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30대부터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얼리 케어 신드롬(Early care syndrome)'이 확산하고 있다. '얼리 케어 신드롬'은 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면서 장년층이 고민했던 다양한 건강관리를 젊은 세대가 미리미리 챙기려는 현상을 뜻한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료 안전성을 인정받은 120여 년 역사의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정 에브리타임'도 MZ세대 맞춤형 건강 기능 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만든 홍삼은 사포닌과 홍삼 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준다. 정관장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 100%에 정제수만을 더해 그대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다. 홍삼을 스틱형으로 선보인 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최초다. 제품명 '에브리타임(EVERYTIME)'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는 의미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으로 MZ세대 취향을 맞춘 정관장은 최근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핏'을 추가로 출시했다. 홍삼 농축액에 감초 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부원료를 더했다. 홍삼의 쌉싸래한 맛을 거북해하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최근에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100포'를 선보였다. 가정과 사무실에 비치해두고 1포씩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제품 출시 이후 2030세대 사이에서 많이 팔리기도 했다. 작년 정관장 제품 중 2030세대에게 가장 많이 팔린 제품 역시 '홍삼정 에브리타임'이다.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정관장이 올 초 국가별 베스트셀러를 분석해 공개한 '홍삼 세계지도'를 보면, 대만과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에브리타임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섭취하고 싶어 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인 만큼 젊은 소비자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기고자 :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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