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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 증상 있을 땐 '오메가3'
눈 피로 개선에는 '아스타잔틴'
건강한 황반 유지하는 '루테인'

습한 여름철은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꽃가루가 날리는 건조한 봄 만큼이나 곤혹스러운 계절이다. 잦은 냉방기기 사용으로 눈이 메마르는 경우가 많고,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증식도 쉽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안구건조증 진료 환자 수는 34만 6000여 명으로, 5월 봄철과 비슷한 수준의 환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의 경우 완치가 어려워서 생활 습관 관리로 증상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에어컨·선풍기 바람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의 피로가 심할 때는 손을 비빈 뒤 눈 위에 살며시 올려주거나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눈물층 보호막의 주성분인 오메가3나 루테인·아스타잔틴과 같은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눈 건강 지키는 3대 영양소, 오메가3·아스타잔틴·루테인

눈 건강에 필수적인 대표 영양소로는 오메가3·아스타잔틴·루테인이 꼽힌다. 이는 각각 눈의 건조, 피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체내에서 저절로 생겨나지 않아 식품이나 영양제를 통해 충분히 섭취해줘야 한다.

오메가3는 망막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성분 중 하나로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3의 주요 성분으로는 EPA와 DHA가 있다. EPA는 혈액 순환을 돕고 눈의 염증 수치를 낮춘다. DHA는 망막 조직의 주성분으로 눈물막을 튼튼하게 해 눈물의 분비가 감소하는 것을 막아준다.

아스타잔틴은 북극지방의 바다나 호수 등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는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수정체의 굴절을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도달하게 한다. 이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노안의 주범인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루테인은 안구 내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의 구성 성분이다. 건강한 황반 유지를 위해서는 황반 중심 구성 물질인 지아잔틴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추천된다. 50~60대의 황반 색소 밀도는 20대 때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만큼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황반 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눈 건조·피로·노화 한 번에 관리하는 '루테인지아잔틴 트리팩트'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루테인지아잔틴 트리팩트'<작은 사진>는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3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루테인지아잔틴 복합 추출물에 오메가3 성분과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더해 스마트폰·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건조하고 피로한 눈은 물론, 노화로 침침해진 눈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트리팩트'는 식약처 기능성 인정 최대 함량인 루테인지아잔틴 복합 추출물 24mg을 함유했다. 복합 추출물의 경우 황반 중심부는 지아잔틴, 황반 주변부는 루테인 성분을 통해 시신경 세포가 집중돼 있는 황반 전체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추출물은 노화로 감소하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준다. FDA 안전원료인증(GRAS) 등재로 안전성까지 인증받았다.

또한 142년의 역사를 지닌 북유럽 노르웨이 GC 리버(GC RIEBER)사의 오메가3 원료인 EPA 및 DHA 함유 유지를 포함해 눈의 건조함도 개선할 수 있다.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인 아스타잔틴 4mg과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도 포함돼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트리팩트 제품 하나로 눈 건강을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다. 기고자 : 메디컬 리포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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