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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 노크온·AI 셀프 케어 등 혁신기술 주도
삼성전자 - AI와 IoT 접목, 스마트홈 기능도 제공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냉장고 부문 조사 결과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전년과 같은 80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위니아는 78점으로 3위였다.

LG전자는 우상단 도어를 노크하면 보관 중인 음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기능', 사용자 이용 패턴을 파악해 냉장고 동작을 제어해주는 인공지능(AI) 셀프 케어 기능, 홈카페 활동에 활용도 높은 크래프트 얼음 제조 기술을 선보이는 등 앞서 있는 혁신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직접 디자인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 가전 '비스포크'를 선보였다. 비스포크 라인업의 색상·소재 다양화, 고급화와 함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부터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그래픽] 냉장고 기고자 : 김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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