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황금 자두 잡아볼까"… 김천 자두축제 오늘 개최

    이승규 기자

    발행일 : 2022.06.24 / 영남 A14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자두의 고장' 경북 김천에서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자두 축제가 열린다. 코로나 때문에 2020년엔 열리지 않았고, 지난해엔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경북 김천시는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김천 지례면의 부항댐 산내들공원 일대에서 '2022 김천자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천 자두는 김천과 충북 영동 경계에 위치한 추풍령 고개가 찬바람을 막아 숙성 시기가 빠르고 당도가 높다. 고려 시대 문집인 '서하집'에는 김천 자두가 12세기 말부터 재배된 기록이 보인다.

    정부는 지난 2006년 자두 주산지인 김천시 구성면 일대를 김천자두산업특구로 지정했다. 김천시는 2010년 처음으로 자두 수확 행사를 시작해 매년 자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부항댐 물놀이 구역에서 '황금 자두' 캡슐을 건져내 경품을 수령하는 '황금 자두를 잡아라' 행사가, 25일엔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자두 판매와 가수 이찬원이 출연하는 가요제가 진행된다. 축제 중 상설 부스에선 자두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며, 25~26일엔 관광객이 직접 자두를 따볼 수 있는 수확 체험 행사도 열린다.
    기고자 : 이승규 기자
    본문자수 : 591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