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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주민 건강지킴이 '삼도봉 행복버스' 운행 재개

    신정훈 기자

    발행일 : 2022.06.24 / 충청/강원 A1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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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김천·무주 돌며 의료서비스

    충북 영동군은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등 세 시·군이 참여하는 '삼도봉(三道峰) 생활권 산골 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행복버스)' 사업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시골 마을을 돌며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버스가 2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 것이다. 이 버스는 2020년부터 코로나 여파로 운행이 중단됐다.

    대상 지역은 삼도봉 생활권인 충북 영동군 상촌·용화면, 경북 김천시 봉산·대항·구성·부항면, 전북 무주군 설천·무풍면 등이다. 민주지산의 봉우리인 삼도봉(1176m)은 충청·전라·경상 등 3도(三道)와 접하는 곳에 있어 붙은 이름이다. 사업 첫해인 2016년 이 지자체 3곳은 오지 마을 주민의 의료 복지를 지원하고자 국비 등 5억8000여만원을 들여 공유 버스를 마련했다. 버스에는 흉부 엑스선 촬영기, 골밀도 검사기, 혈액 분석기 등 의료 장비를 갖췄다. 김천보건소 소속 간호사와 임상병리사·방사선사가 탑승해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고자 :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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