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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혁신위 출범… 70·80년대생이 절반인 8명

    조의준 기자

    발행일 : 2022.06.24 / 종합 A8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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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의회 다수 되도록 기초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띄운 혁신위원회가 70년대, 80년대생을 전면 배치하며 23일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재형 위원장, 조해진 부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혁신위원회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혁신위원은 최고위원 7명이 각 1명씩 추천하고, 최 위원장이 나머지 7명을 추천했다.

    혁신위원단은 정치권에선 상대적으로 젊은 70년대생과 80년대생이 과반인 8명으로 구성됐다. 최 위원장은 원내에서 조 의원(63년생)과 초선의 노용호(71년생) 의원을, 원외에서는 이옥남(73년생) 시장경제와민주주의연구소 소장(전 자유한국당 혁신위 대변인)·경실련 정치개혁위 소속 정회옥(76년생)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채명성(78년생) 대한변협 인권위원·구혁모(83년생) 경기도 화성시의회 의원(전 국민의당 최고위원)·곽향기(84년생) 서울시의원을 추천했다.

    앞서 최고위원단에서는 김미애(69년생)·서정숙(53년생)·한무경(58년생) 의원과 천하람(86년생)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 김민수(78년생) 경기 성남분당을 당협위원장, 김종혁(62년생)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이건규(61년생) 전 서귀포호텔 사장을 추천한 바 있다.

    이는 혁신위가 30대와 40대를 중심으로 당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국민의당 출신(구혁모)을 포함하고,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경실련 출신(정회옥)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채명성)까지 포함시켜 외연도 넓히려 했다는 평가다.

    혁신위는 공천 제도 개혁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이날 "의회에서 다수가 되도록 기초를 닦는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했고, 최 위원장은 "지난 선거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기고자 : 조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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