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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한화건설이 7월 대전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에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옆으로 서울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배재로가 있다.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인근에 교통 호재도 계획돼 있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이 2028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청병원,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 거리에 있다.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7월 중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1533-9390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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