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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아소마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836-1번지에서 전원주택ㆍ펜션단지 '양평이아소마을'이 분양 중이다.

부지면적 6만6110여㎡(약 2만평) 규모 중 1단지 55개 필지 분양을 마치고 현재 2단지 9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은 한 세대당 331㎡~355㎡이며 건물면적은 49.6㎡~59.5㎡까지 다양하다. 층고가 높은 단층으로 지어지며 분양가는 1억원 중후반대로 책정됐다. 토목공사 후 2단지까지 분양이 완료되면 전원주택단지로는 보기 드물게 100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풍수지리적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양평이아소마을'은 풍수적으로 앞산의 암봉들이 단지를 감싸안고 배후에는 좌청룡우백호(左靑龍右白虎)가 포위하는 듯한 전형적인 금계포란(金鷄抱卵)형 주거 명당에 해당한다.

단지 전체가 남향, 또는 남동향으로 설계됐다. 소하천이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고 상단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내부에 있는 약 2700평 정도의 부지는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힐링캠프로 꾸밀 계획이다.

단지 내 도로는 순환 형태로 조성해 주차는 물론 차량의 출입을 원활하게 했다. 도로의 경사도는 전체적으로 8~9도로 완만해 산책하기에 수월하다. 개별 필지마다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전체 전선(電線)을 모두 땅속에 설치하는 고급화 설계를 적용했다.

'양평이아소마을'은 바로 옆 국립 양평 치유의 숲과 산책로가 연결돼 있다. 양평 치유의 숲 임도(林道)로 이어지는 30㎞ 산악자전거(MTB)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각종 레저시설이 가까이에 많다. 차로 25~30분 거리에 오크밸리, 대명비발디 등 리조트가, 5~20분 거리에는 더스타휴CC, 옥스필드CC, 신라CC 등의 골프장이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남한강자전거길, 양평물소리길, 들꽃수목원, 쉬자파크, 용문사 등 유명 관광지도 많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차로 서울 잠실까지는 약 60분, 한남대교까지 약 7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특히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IC가 단지에서 차로 9분 거리에 있어 약 50분 정도면 분당, 판교신도시까지 도착이 가능하다. 인근에 있는 경의중앙선 양동역에서 무궁화호(하루 왕복 20회 운행)를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52분이 걸린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양동면사무소, 하나로마트, 농협, 우체국, 도서관 등이 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도 주변에 있다. 양동 보건지소가 300m,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이 30분, 서울아산병원이 60분 거리에 있다.

개발 호재도 있다. '양평이아소마을' 인근 양동면 일대 6만㎡의 부지에는 양평 유일의 산업단지인 양동일반산업단지가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자의 취향에 맞는 전원주택을 1억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토지주가 직접 시행과 시공을 맡아 신뢰할 수 있다"면서 "일반 전원주택·펜션 건축 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애견 전원주택이나 애견 펜션 부지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1억원대 전원주택은 7월 중순부터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으며, 입주는 계약 후 5개월 안에 가능하다.

문의 (031)771-1880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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