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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최대 90%까지 할인… 국내 최대 '합리적 쇼핑 명소'로

마리오아울렛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이다. 2001년 문을 연 마리오아울렛은 유명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입지를 다졌다.

도심형 쇼핑 시설인 마리오아울렛은 3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 몰로 특화했다. 2018년 4월에는 전관을 리뉴얼해 패션부터 외식, 문화생활까지 한 번에 즐기는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마리오아울렛은 남성복·여성복·아웃도어·SPA·스포츠·리빙 등 60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풋살장 ▲락 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대형서점도 입점했다. 마리오아울렛에는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과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나우'가 새롭게 자리 잡았다. 이처럼 트랜디한 스타일의 우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역 사회 상생과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 사회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행복 나눔 바자회'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사업' 참여 ▲장애우를 후원하는 '금나래 합창단'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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