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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내 형제 처럼 모신다＂ 국내 최다 고객 284만명

보람그룹의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가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남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남 이상이 될 수 없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이는 경영에도 반영돼 ▲상조업계 최초 가격 정찰제 ▲국내 최초 '링컨 콘티넨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 리무진 서비스 ▲국내 최초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국내 최초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으로 선진 상조 문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창립 32주년인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하고 있다. 장례지도사·의전관리사 등 5000여 명의 전문 장례 인력도 보유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최다 고객(284만여 명)과 최다 행사 진행(26만여 건) 기록을 세웠다. 선수금도 1조3700억원에 이른다.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나눔도 꾸준히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으로 구성된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에서는 재능 기부 등의 효율적인 사회 공헌을 펼치고 있다.

보람그룹은 상조와 함께 여행·결혼 정보·웨딩·주얼리·호텔·건설·IT 등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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