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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 업무 결합된 '금융복합점포'

신한PWM은 은행과 증권 업무가 결합된 '금융복합점포' 모델이다. 은행과 증권 전문가 그룹이 2011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PWM은 상품 단위 판매가 아닌 개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안을 한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하우스 뷰와 투자전략을 수립한다. 신한금융그룹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PWM 전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또한 ▲세무 ▲부동산 투자 ▲유언·상속 법률자문 서비스 ▲가업승계 컨설팅 ▲자금조달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그룹이 입체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PWM은 지난해 4월 PB고객 전용 서비스인 '쏠(SOL) PB'를 출시했다. 이로써 PWM 센터를 찾아야 했던 업무가 디지털 프라이빗뱅킹 서비스에서도 가능해졌다.

쏠 PB를 통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자산 현황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설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금융·비금융 콘텐츠가 제공된다. 다양한 PWM 전용 이벤트와 서비스도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신한PWM 목동센터에 최초로 미래 금융공간 '신한 디지로그'를 도입했다. 이곳에서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 형식 상담으로 개별 맞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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