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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 오일, 3년 연속 전 세계 매출 1위

도테라는 자연주의 생활용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에센셜 오일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2008년 미국에서 설립된 도테라는 지난해 약 3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상급 기업의 이미지도 확고하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베리파이마켓의 2019년 리서치 결과, 도테라는 전 세계 에센셜 오일·아로마테라피 시장에서 3년 연속 매출 1위를 지켰다.

도테라는 전 세계에서 최상의 원료 식물을 확보해 고순도의 에센셜 오일을 공급하고 있다. 품질관리에 성공한 도테라는 소비자의 신뢰도 얻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도 2020년 10월 한 달 동안에 에센셜 오일 1000만 병을 생산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 도테라 코리아는 프리미엄 뷰티 스킨케어 제품 4종과 비건(Vegan) 인증 프로텍팅 샴푸를 포함한 순수 헤어케어 제품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코로나 19에 대응한 웹·소셜 미디어 기반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세일즈, 비대면 온라인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힘쓰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21년 7월, 소말리아 에리가보에 '사나그 전문 병원'을 설립했다. 이 병원에서는 올해 6월 현재 60만 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28만 달러(약 3억6078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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