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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 토큰 NFT, 1만개 5초만에 완판

'메타콩즈'는 이두희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가 참여한 3D PFP(Profile Picture·소셜미디어용 프로필 형태의 디지털 이미지) NFT(Non 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프로젝트다. 1만 개의 NFT를 5초 만에 완판한 메타콩즈는 최근엔 신세계·SI·GS·YG케이플러스 등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메타콩즈는 단순히 NFT 발행에 그치지 않는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살아 숨 쉬는 생명을 만든다'는 비전을 갖고 도전 중이다. 최근 메타콩즈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두희 대표는 "조선시대 동전을 스페인 왕국에서 쓸 수 없다. 그러나 현대에는 미국의 재화가 한국에서 쓰인다"며 "그 쓰임새를 무역회사가 만들었듯이, 지금은 개발자들이 무역회사들처럼 가치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NFT 개념을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인 현시대에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재화와 그 사용성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발전할 전망이다.

이강민 메타콩즈 대표는 "항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남들과 다르게 생각한 것들이 모두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졌다"며 "메타콩즈 팀은 항상 다르게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단 하나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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