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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K텔레콤이 경기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마련한 콘텐츠 제작소 '팀 스튜디오'에서 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월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시각특수효과(VFX) 촬영이 가능한 팀 스튜디오는 3050㎡(약 920평) 규모이다. LED 스크린이 깔린 LED 월 스테이지 두 개를 갖춰 현지 촬영에 나서지 않아도 실제와 같은 수준의 배경을 그래픽으로 연출할 수 있다. / SK텔레콤 본문자수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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