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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위로보틱스,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함께 건설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개발 및 보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개발 대상은 허리 보조 로봇과 보행 보조 로봇 2종으로, 착용 시 근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와 함께 로봇에 탑재된 센서가 근로자의 작업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도 있다. 대우건설은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관리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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