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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농구 여준석, NBA 도전 위해 출국

여준석(20·고려대)이 NBA(미 프로농구) G리그 구단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쇼케이스(7월 12일)에 참가하기 위해 20일 출국했다. G리그는 NBA의 하부리그. 방성윤(은퇴),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이 경험한 적이 있다. 한국 국가대표 포워드인 여준석(203cm)은 G리그에 입성하지 못할 경우 호주 리그 등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쇼트트랙·빙속 감독에 안중현·김진수

전임 코치 체제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치른 한국 빙상 대표팀이 감독-코치제로 돌아간다. 쇼트트랙은 안중현 감독과 김병준·김현곤·이소희 코치가 맡는다. 스피드스케이팅은 김진수 감독과 이준수·김명석·박정은 코치가 이끈다. 대표팀은 22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2022-2023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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