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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골 재개발 시공사 선정

포스코건설이 공사비 6028억원 규모의 서울 성북구 정릉골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4층 81개 동, 1411가구 규모의 고급 테라스 하우스 단지를 지을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정비 사업에서만 1조5558억원을 수주했다.

서울 이문4구역 9500억 규모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문동 86-1번지 일대에서 지하 5층∼지상 40층 아파트 20개 동, 3720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9528억원이다. 컨소시엄 측은 "단지에 40층 높이의 스카이브리지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탄신도시 복합업무시설 다음달 분양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40-1블록에 들어서는 업무 시설 '더챔버 라티파니'가 다음 달 분양된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 건물에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동탄 테크노밸리는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첨단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0에 마련된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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