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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각) 델라웨어주 케이프 헨로펜 주립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전거에서 내리다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호원들의 도움으로 일어선 뒤 "괜찮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작은 사진의 왼쪽) 여사는 45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비치 근처에 머물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본문자수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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