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밤 9시 10분

TV조선은 19일 밤 9시 1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한다.

과거 대한민국 국민의 웃음을 책임졌던 코미디언 한민관, 김혜선, 이덕재의 새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KBS 공채 희극인 출신인 세 사람은 데뷔 초부터 KBS 개그콘서트에서 남다른 캐릭터로 많은 웃음을 선사해왔다. '약골 캐릭터'로 인기를 끈 한민관은 코너 '봉숭아 학당'의 엔터테인먼트 사장 역할을 맡아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김혜선은 코너 '최종병기 그녀' 등에서 파워풀한 헬스 걸 캐릭터를, 이덕재는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썰렁 개그를 주특기 삼아 '아이스맨'이란 별칭을 얻었다. 하지만 2020년 개그콘서트가 폐지되면서 이들은 꿈의 무대를 잃고 개그 인생에 위기를 맞았다. 이제 세 사람은 개그가 아닌 제2의 직업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13년 차 프로 카레이서가 된 한민관, 점핑 운동 강사로 활약하는 김혜선, 7년째 자동차 딜러로 일해온 이덕재 등 세 사람의 다른 면모들이 공개된다. 본문자수 : 520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