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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잎새삼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프리미엄 농산물 투자가 안전한 고수익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수요가 확실한 품목 위주로 생산 농장 및 가공 공장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잎새산삼이 탁월한 면역력 강화 효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잎새산삼의 잎사귀와 줄기에는 뿌리보다 10배 많은 사포닌과 진세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서 면역력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원에서는 잎새산삼이 중추신경계증상 억제와 해열작용, 진통작용, 간기능보호, 단백질 및 지질합성 촉진, 항당뇨, 간세포증진,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촉진 등에 탁월하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잎새산삼 농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영농으로 평가받으며 미래영농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리산잎새삼이 대표적이다.

㈜지리산잎새삼은 30년 동안 산삼 연구에 매진해 온 회사다. 전라북도 완주군에 시범단지 농장을 운영 중이다.

㈜지리산잎새삼 역시 최근 잎새산삼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약 2만3504㎡ 규모의 제2농장을 건설하고 있다. 제2농장 증설과 함께 대량생산과 유통 확대를 위해 직영농장 분양도 진행 중이다.

㈜지리산잎새삼 측은 새싹삼(1~2년근)과는 다른 5~7년근 잎새산삼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익금 일부를 분양받은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잎새산삼의 자체적인 판매량 증가뿐아니라 잎새산삼 진액, 황제고, 잎새삼 나노분말, 산삼막걸리, 산삼된장, 고추장 등 잎새산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생산 공장 및 재배 농장 시설 확충을 위해 직영농장 분양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리산잎새삼은 직영농장을 분양하면서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골드 회원의 경우 3000만원 투자로 월 50만원씩 연 600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VIP 회원은 6000만원 투자로 월 100만원씩 연 1200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7년근 잎새산삼을 골드형은 30뿌리, VIP 회원은 60뿌리씩 제공한다. 5~7년근 잎새산삼의 경우 소비자 가격이 10뿌리에 15만원 정도로 산삼 가격만 월 45~90만원에 달한다.

원금도 철저하게 보장한다. 계약기간 3년이 지나면 1회에 한해서만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철회를 선택할 경우 원금은 일시불로 돌려준다. 소비자와의 신뢰를 위해 금융권 지급보증 증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금융회사로부터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 모든 절차는 공증을 거쳐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요즘 같이 면역력이 중요시 되는 시기에 건강도 챙기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잔여구좌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분양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2268-3335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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