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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호텔급 요양병원 추구… 양·한방 협진 의료서비스

매그너스의료재단은 '육체를 치료하기에 앞서 마음과 영혼 먼저 치료해야 한다'라는 경영철학 아래 경기도 남양주 지역 최고급 요양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재활의학과·내과·일반외과·신경외과·한방과 전문의 등 양·한방 협진(協診)으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의섭 이사장은 "만성기 노인병원의 특성상 의료시설은 가정이 돼야 하며, 병원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가족의 마음보다 더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면서 "내가 환자 입장이 돼 환자를 만족시키자"라는 경영 방침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매그너스의료재단은 와상환자(오랜 기간 동안 누워서 치료하는 환자)의 재활파크 산책을 비롯해 근처 박물관·미술관·공원 나들이 치료 등 유형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매그너스의료재단은 ▲2012년 남양주시 '노인복지 기여' 부문 수상 ▲전문기자협회 '우수병원' 표창 ▲강원도지사 '노인의료복지 기여' 부문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 경기도지사 '노인복지 기여' 부문 수상 ▲2018년 고객감동 부문 대한민국 산업대상 ▲2021년 경기도의회장 표창 등 환자 중심 치료를 인정받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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