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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영어'와 '입시영어'를 한 번에 학습… 천안 넘어 전국구 명성 얻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닥터윤얼라이언스교육(이하 닥터윤)은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개인차까지 반영한 최적의 영어학습 형태로 천안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딛고 '전국구 명성'까지 드높이고 있다.

닥터윤은 지역 최초로 전문화된 TEPS 교육을 도입했다. 입시 영어 중심의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정통영어(ESL)'와 '입시영어(EFL)'를 동시에 배울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학습 지도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개인학습 방법을 극대화해 목표 대학 합격 전략까지 제공하는 개별맞춤지도 프로그램은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또한 공휴일에는 학생들과 함께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인성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닥터윤은 4년째 학생 수를 늘리지 않고 있다. 영리 목적인 다른 학원들과는 다른 행보이다. 이것은 학원의 질적 성장에 비중을 두고 21세기 미래지향적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과감한 투자라고 볼 수 있다.

윤성훈 대표는 "닥터윤얼라이언스교육은 영어교육의 열정과 책임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학생들이 천안을 넘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면서 "실력뿐 아니라 인성도 함양시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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