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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27년간 98%의 취업률 달성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전문 인력을 배출해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직업교육 전문기관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대면·비대면 융합교육을 진행하며 '인재양성'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수행했다.

1993년 IT 관련 3개 과정으로 시작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현재 반려동물·조리·게임·항공·뷰티·웹툰애니메이션 등 총 12개 교육과정과 43개의 세부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해 파주에 반려동물 계열을 위한 캠퍼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기존 곤충과학관·애견훈련장에 특수동물관까지 건립해 융복합 체험교육시설인 '동물생태교육파크'를 조성하고 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철저한 학사관리와 현장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개인별 취업 지도를 통해 지난 27년간 98%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취업 외 다양한 진로 욕구를 고려해 편입·대학원 진학·해외 유학의 길도 열어주고 있다. ▲고졸 직장인·주부·만학도 등 대학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주 1일 학위과정 ▲북한이탈주민·결혼이민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과정도 운영 중이다. 또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특화한 국비지원 과정으로 국가 고용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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