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변호사 40명…'가업승계 분야'서도 차별화된 서비스 준비

법무법인 클라스는 2018년 3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장·감사원장을 지낸 황찬현 변호사와 SK텔레콤 사장·대륙아주 대표변호사를 지낸 남영찬 변호사가 공동 대표로 설립했다. 그해 10월 1일 유한으로 조직을 변경하며 법무법인(유한) 클라스로 거듭났다. 법무법인(유한) 클라스는 40명의 우수한 변호사가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뢰인의 만족도를 높이며 격(格)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법무법인(유한) 클라스는 송무·자문·행정부·기업 부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가족 및 가업승계·인수합병(M&A) 등에 대해서도 꾸준히 연구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클라스는 최근 ▲서울가정법원장을 지낸 여상훈 변호사 ▲서울회생법원장을 지낸 이경춘 변호사 ▲광주지방법원장을 지낸 윤성원 변호사 ▲서울북부지검 검사장을 지낸 안상돈 변호사 등 4명의 대표 변호사를 추가 영입하며 사세(社勢)를 확장했다.

가업 승계는 법률적 측면뿐 아니라 세무적 측면에서도 검토와 대책이 필요한 분야로 꼽힌다. ▲3자 매각 후 매각 대금을 상속 ▲M&A 후 자녀에게 승계시킬 회사를 마련한 후 상속 자녀가 경영에 참여 ▲M&A 없이 바로 상속 경영에 관여시키도록 처분하는 등이 대표적 사례다. 법무법인(유한) 클라스는 가업 승계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본문자수 : 683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