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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20건 이상 특허 취득, 자원 재생 연구·개발 집중 투자

에스티는 SOC(Social Overhead Capital·사회간접자본) 시설물 시공 및 유지 관리 전문건설기업이다. 1982년 창립 후 40여 년 동안 토목·건축업계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에스티는 친환경 및 미래지향적인 도시 시설물을 설계·시공해 도시 발전과 환경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까지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결과물이 판교에 위치한 '친환경 방음터널'이다. 경량화 방음터널 위에 조경식재(造景植栽)를 안착시켜, 도시 소음 감소와 자연경관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체 불가능한 기술 개발로 사회를 이롭게 하자'는 기업 이념에 따라 최두영 회장과 직원들이 합심해 고부가가치를 지닌 특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현재 200여 건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0건 이상의 특허를 취득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원 재생과 환경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인적 자원에 지속 투자해 생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생산 구조로 원가 경쟁력에서 우위를 획득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제품군 다양화 및 사업 다각화에도 힘써왔다.

에스티는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 노하우를 인정받아 여러 1군 건설사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있다. 한편,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와 올바른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더불어 성장해 나가고 있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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