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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플랜테이션 골프클럽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비싼 그린피와 '부킹 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골퍼들이 해외 골프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필리핀 세부는 한국에서 3시간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어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인천, 부산 등 국내 여러 도시에서 직항 노선을 운항해 언제든지 부담없이 오갈 수 있다. 또한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골프 및 트레킹ㆍ오지ㆍ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는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플랜테이션 골프클럽(Mercedes plantation Golf & Country Club)'의 회원권을 출시했다. 아름다운 세부 해변을 끼고있는 '메르세데스 플랜테이션 골프클럽'은 아이엘투어가 20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회사가 운영하는 만큼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다.

'메르세데스 플랜테이션 골프클럽'은 필리핀 명문 클럽중 하나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난이도로 골퍼들에게 유명하다. 열대림이 코스를 따라 펼쳐져 있어 남국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최적의 잔디 상태를 자랑한다. 한국인 직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언어의 불편함이 전혀 없다.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할인 및 저가항공권 혜택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인 주방장과 한국음식을 할 줄 아는 현지인 주방장이 있어 1일3식을 한식으로 제공한다. 수영장, 퍼팅 연습장, 당구대, 탁구대 등 리조트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회원은 개인회원(기명 1인, 무기명 1인) 495만원, 법인회원(기명 1인, 무기명 3인) 990만원, VIP회원(무기명 4인) 1320만원, 빌리지회원(무기명 4인) 880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10년이며 이후 평생 준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정회원은 라운딩 그린피가 10년간 무료다. 1일 2만5000원(동계 성수기 3만5000원)에 리조트 숙박(2인1실), 조ㆍ중ㆍ석식(한식 및 현지식)을 이용할 수 있다. 제트스키와 다이빙 등 해양레포츠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이엘투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골프장 예약이 어려운 상황에서 10년간 그린피가 무료인 파격적인 혜택의 회원권을 출시했다"며 "은퇴 후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선착순 100구좌 중 신청금 100만원을 먼저 입금한 순서에 따라 마감한다. 신청금은 하나은행 계좌(122-910030-25604, 아이엘투어)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02)541-0113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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