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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뉴스 라이브러리' 출범 2년
100년간의 사건·인물, 궁금하면 클릭하세요

국내 최고의 신문 뉴스 라이브러리인 '조선 뉴스 라이브러리 100(newslibrary.chosun.com)'이 출범 2년을 넘겼습니다. 2020년 3월 5일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아 공개한 '조선 뉴스 라이브러리 100'은 창간부터 1999년까지 조선일보 지면 26만1589면, 기사 295만건을 담은 한국 근현대사의 '보물 창고'입니다.

독자 누구나 조선닷컴에 접속하면, 클릭 한 번으로 지난 100년간 기사를 손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 실록이 인터넷으로 공개되면서 소설과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와 한류의 원천이 됐듯이 '조선 뉴스 라이브러리 100'은 'K콘텐츠'의 산실(産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연재 1년을 넘긴 조선닷컴 특별 기획 '모던 경성'은 '조선 뉴스 라이브러리 100'을 바탕으로 탄생한 기획입니다.

김기철 학술전문기자가 매주 토요일 쓰는 '모던 경성'은 '피압박 민족은 주먹이라도 굵어야 한다'며 권투부 설립을 이끈 시인 이상화와 시베리아 방랑을 떠난 열아홉 살 백신애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한 인물들을 소개했습니다. 아파트를 '탕남음녀의 마굴'로 손가락질하면서도 그곳에 살기를 꿈꾸고, 주식 투자에 몰두하는 당시 재테크 열풍은 요즘 우리 모습과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난 100년간의 사건과 인물이 궁금하시면 '조선 뉴스 라이브러리 100'을 클릭하십시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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