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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교육 시작

코로나19 사태 속에 급성장했던 물류센터 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도심 물류 확대와 전자상거래 시장의 꾸준한 성장, 치열해지는 신선식품 배송 경쟁 등으로 물류센터 수요가 더욱 늘어나고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류센터 규모 면에서 거점형은 초대형화하고, 도시형은 소형화하는 현상도 새 트렌드로 떠올랐다.

조선일보와 종합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물류개발 PM 전문회사인 콜드트레인팩토리가 물류 부동산 개발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는 '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과정' 7기 과정이 6월 8일 문을 연다. 이 과정은 6기까지 매 과정 조기 마감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 과정은 물류 부동산 개발에 필수적인 실전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고,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강좌다. 강사진으로 국내 최초 물류센터 개발 플랫폼인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물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강의는 총 8회로 진행하며 ▲물류센터 개발 최신 트렌드 ▲자금 조달전략 ▲사업성 검토 ▲물류센터 CMS 최적화 방안 ▲인허가 ▲지역별 입지여건 분석과 개발 전략 수립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운영 시스템과 시설 관리 노하우까지 물류개발에 관한 모든 부분을 다룬다. 수강료는 200만원이고, 2인 동반 신청시 각각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다.

▲문의 (02)6949-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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