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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끌레르 광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리면서 주택시장이 더욱 얼어붙고 있다. 한국은행은 5월25일부터 연 1.50%인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지난 4월 연 1.25%에서 1.5%로 인상한 데 이은 추가 조치로 2007년 7, 8월 이후 14년 9개월 만에 두 달 연속 금리가 오른 것이다. 이에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질수록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최고 7%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 구매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로 향하고 있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은 액수가 크다 보니 납입해야 하는 이자 부담도 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건설사에서 이자를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실제 계약자가 부담하는 이자가 없어 이번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식회사 월송홀딩스(시행사)가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아끌레르 광진'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내세운 단지 중 한 곳이다.

'아끌레르 광진'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52-95번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45㎡ 총 154실 규모로 공급된다. 전 호실이 복층형 구조로 타입에 따라 약 17~19㎡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제공한다.

복층은 서재나 재택근무를 위한 별도의 업무 공간으로 만들어 주거 공간과 분리할 수 있는가 하면 어린 자녀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게 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시설로는 루프톱 인피니티 풀(pool)과 라운지가 있다.

전 세대는 침실과 거실, 주방이 모두 분리돼 독립적인 공간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오픈형 키친과 바(Bar)를 개별적으로 배치해 요리는 물론 업무, 미팅, 파티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끌레르 광진'은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삼성GBC, 잠실MICE도 반경 3km 안에 위치해 있다.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건국대학교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 자연환경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자양초, 건대부속중·고, 동국대부속여중·고,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을 비롯해 어린 자녀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단지 인근에 있다.

개발호재도 '아끌레르 광진'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단지 주변에 구의역 KT부지 개발과 동서울터미널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구의역 KT부지 개발은 지난해 2월 착공해 2024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총 7만8147㎡(약 2만3640평) 부지에는 광진구 신청사를 비롯해 공동주택, 업무빌딩, 숙박시설(호텔), 판매 및 문화집회시설 등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48에 있다.

문의 1800-1470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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