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휴온스 덱스콤G6

혈당은 매 순간 오르락내리락한다.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이를 자주 측정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일반적인 혈당 측정 방식인 '손끝 채혈'은 측정할 때마다 고통이 뒤따른다.또 환자들이 실생활에서 혈당을 자주 측정하는 일은 쉽지 않다.

연속 혈당 측정기 '덱스콤G6'〈사진〉는 한 번의 착용으로 10일 동안 5분에 한 번씩(하루 최대 288번) 혈당을 자동으로 측정한다.

또 결과를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장치로 전송해주기 때문에 손끝 채혈의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혈당에 급격한 변화가 예측되면 사전에 경고 알람을 보내주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 고혈당과 저혈당을 앓는 환자가 실시간으로, 또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면과 운동 시 자가 혈당 측정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자동으로 혈당값이 측정된다.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 등 최대 5명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또 혈당의 변동 추이와 변동 폭도 세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체계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착용 방법도 간편하다. 원터치 방식이기 때문에 어린이 환자 또는 처음 덱스콤G6를 접하는 이도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사이즈가 작아 옷 안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가격이 인하되면서 환자 부담비용도 대폭 줄었다. 1형 당뇨 환자는 건강보험 급여 지원을 받아 매월 11만1000원만 부담하면 덱스콤G6를 사용할 수 있다.

차상위 계층은 100％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가능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형 당뇨 환자는 더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덱스콤G6 구입 및 문의는 공식 온라인몰 '휴:온 당뇨케어(www.cgms.co.kr)'에서 하면 된다. 기고자 : 메디컬 리포트 취재팀
본문자수 : 883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