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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바둑] 신민준·커제 회심의 재대결… 디펜딩챔프 신진서도 2連覇 시동

    발행일 : 2022.05.31 / 사람 A2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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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전은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나뉘어 벌어진다. 각국 에이스급 강자들이 총 출동, 빅매치가 이어질 예정이다. 16강전 하일라이트를 국제전 중심으로 점검했다.

    ◇신민준 대 커제(31일)

    신민준(23)은 한국 7위, 커제(25)는 42개월째 중국 1위다. 하지만 지난 2021년 2월 25회 LG배 결승 승자는 신민준이었다. 16개월 만에 이뤄진 이 바둑은 서로에게 질 수 없는 한 판이다.

    신민준에겐 2년 만의 두 번째 세계 제패가 걸려있다. 4번에 걸친 LG배 출전 때마다 매번 8강 이상 올랐고, 올해도 첫판서 난적 스웨를 제쳐 사기가 충천해 있다. 2일부터 신진서와 겨룰 쏘팔코사놀 결승, 아시안게임, 8강에 올라있는 춘란배 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

    커제는 세계 우승 횟수 8회로 중국 기사 중 구리와 함께 동률 1위를 기록 중이지만 LG배는 품지 못했다. 꿈을 이루려면 유일한 결승 무대였던 25회 때 자신을 누른 신민준부터 꺾어야 한다. 통산 5승 4패로 커제가 앞서 있다.

    ◇김지석-딩하오(5월 31일)

    김지석(33·한국 4위)은 이번이 LG배 14번째 출전이다. 최고 성적은 준우승(19회) 1회. 10년 만에 예선을 거친 뒤 본선 첫 판서 9년 연하 구쯔하오(24·중국 2위)를 무찌른 기세가 무섭다.

    딩하오(22)는 2000년생 신예. 3개월 연속 중국 2위를 유지하다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등서 부진해 7위로 떨어졌다.

    ◇신진서-위정치(5월 31일)

    29개월째 한국 1위 신진서는 LG배 첫 2연속 우승, 통산 연승 1위 등극, 외국 기사 상대 무패 행진 계속 등 세 마리 토끼를 노린다. 통산 승률 1위(18승 4패·81.8%)인 그가 전승 우승을 재현할 경우 LG배 연승 기록(10승)도 갈아치우게 된다. 국제전 29연승 행진 중이다. 위정치(27) 상대 전적은 1승 무패.

    [표] 16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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