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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의 두줄칼럼] (39) 지성의 시대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발행일 : 2022.05.27 / 여론/독자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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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성은 폭력이고, 무지성은 야만이다
    '지성(知性)'이면 감천이다

    찰스 다윈은 "무지는 지식보다 더 확신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시쳇말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거다.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도 "우리 시대 고통스러운 것 중의 하나는 멍청한 사람들은 확신에 차 있다는 점이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고집을 철학이라 우기는 건 양반 축에 든다. 결국 무식이 소신과 결합하면 재앙이 된다. 여기엔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 참는 지식인들도 가세한다.

    지성주의가 별건가? 균형된 사고를 갖고 상식으로 소통하고, 합리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 당연한 것이 뉴스가 되는 웃픈 세상이다.
    기고자 :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장르 : 연재
    본문자수 : 295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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