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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액션배우 신일룡 별세

    박돈규 기자

    발행일 : 2022.05.27 / 사람 A2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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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룡 사후 대역 맡기도

    1970~80년대 전성기를 누린 배우 신일룡(74·본명 조수현)이 26일 별세했다.

    고인은 1970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이조괴담'으로 데뷔했다. 신성일·신영일 등과 함께 당대 최고의 미남 배우로 꼽혔다. 1973년 '섬개구리 만세'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1976년 '아라비아의 열풍'으로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두용 감독의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1984)는 칸 영화제에 초청된 첫 한국 영화로 기록됐다.

    고인은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설 브루스 리가 사망했을 때 대역으로 뽑혔다.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부른 가수 조정현의 형이다. 유족은 아내 채희종씨, 자녀 조여진·조인준씨 등.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02)2258-5963
    기고자 : 박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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