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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25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처음 공개한 '프로젝트 N' 기체. 수소 연료 전지와 배터리를 동시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이 멀티콥터 드론은 직경 6m 크기로 기체 무게를 포함해 700kg까지 적재물을 싣고 하늘을 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프로젝트N 기체를 기반으로 도심 내 이동뿐 아니라 도시와 도시 간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소형 항공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항공 분야 인재 채용을 목적으로 'AAM 테크데이 2022' 행사를 열고 그룹의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비전을 설명했다. / 현대차그룹 본문자수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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