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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메노락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이하 메노락토)'가 휴온스의 메가브랜드(mega brand)이자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했다.

지난 2020년 4월 출시한 메노락토는 출시한 지 2년 만에 누적 매출 640억원을 달성했다. 또 지난해 6월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건강기능식품 설문 결과, 갱년기 유산균 제품 중 구매율·인지도·선호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점유율 2위로 껑충 성장한 프로바이오틱스 인기와 절대 강자가 없었던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니즈(needs)가 맞아떨어졌다는 평가이다. 또한 대중에게 신뢰가 높은 방송인 박미선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것도 한몫했다.

갱년기 증상을 참아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40대의 박미선에게 50대의 박미선이 "갱년기, 참지 마"라고 외치는 CF가 여성들에게 울림과 떨림을 줬다.

◇'메가브랜드' 된 메노락토 "고민할 필요 없이 1위를 선택하라"

올해 휴온스는 소비자에게 더욱더 강하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인지도까지 높이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메노락토가 갱년기 유산균 제품 중 최고인 만큼, '고민할 필요 없이 1위 브랜드를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새로운 광고에서도 '메노(menopause· 갱년기)'와 '락토(lactobacillus·유산균)'를 번갈아 반복해서 말하며 메노락토 브랜드를 각인시킨다. 동시에 '갱년기는 맞춤 프로바이오틱스로 관리한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파한다. 이어 광고의 엔딩에는 "괜히 일등이겠어?"라는 대사로 갱년기 유산균 구매율 1위 브랜드임을 강조한다.

휴온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소비자와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메노락토가 명실상부한 갱년기 유산균 1위 브랜드임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소비자 호감도와 신뢰도가 높은 방송인 박미선이 전속모델로 계속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된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 및 유일의 여성 갱년기 맞춤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 원료로 하고 있다. 갱년기 여성의 말 못 할 고민에 초점을 맞춘 효과 및 차별화된 원료·기능성으로 주목받으며 '메가브랜드'라는 영예까지 안을 수 있게 됐다.

메노락토는 인체적용시험에서 효능이 입증됐다. 3개월 섭취 시 여성 갱년기 대표 증상인 ▲안면 홍조 ▲질 건조 및 분비물 감소 ▲손발 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의 개별항목 증상 개선이 확인됐다. 또한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서도 ▲신체적 증상(3가지) ▲심리사회적 증상(7가지) ▲혈관 운동 상태 관련 증상(16가지) ▲성적 상태 관련 증상(3가지) 등 27가지 항목 모두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기고자 : 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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