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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내림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

봄과 여름 사이, 계절의 변화를 점점 길어지는 낮과 강렬해지는 자외선으로 체감한다. 자외선은 피부에 강한 화학 작용을 유발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흔히 자외선 하면 기미·검버섯과 같은 색소 질환을 떠올리기 쉽지만, 주름·탄력 저하 등 급속도로 진행되는 광노화(光老化)도 무시할 수 없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생활 자외선으로 불리는 UVA가 피부 노화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다. 흐린 날에도 구름은 물론 창문 유리까지 통과해 피부에 도달한다. 피부에 침투한 UVA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을 파괴한다. 이에 따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결이 거칠어지며, 주름·처짐 등 피부 노화까지 진행된다. 또한 파장이 길어 35~50%가 진피에 도달해 피부를 검게 만든다. 이런 태양에 맞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피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녹황색 채소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케일·시금치·양배추·브로콜리·완두콩에 풍부한 루테인과 지아잔틴도 피부에 마치 선글라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

건강기능식품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의 주원료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광합성 효율이 우수한 클로렐라이다. 클로렐라는 30억 년 전 지구에 나타난 녹조류로 민물에서 자생한다. 효능이 우수해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았지만, 생산 단가가 높아 식량이 아닌 기능성 식품으로 재배되고 있다. 시금치보다 약 15배가량 많은 엽록소를 함유한 클로렐라는 체내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클로렐라 영양제를 찾는다.

한편, 두피도 피부의 일종이라는 점에서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가 탈모로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동진제약 관계자는 "동진제약의 20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피부 건강기능식품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탈모 증상 완화 및 단백질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모모단 샴푸'까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1833-3455, momodan.co.kr 기고자 : 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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