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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코웨이의 '노블 인덕션 프리덤'이 화구(火口)의 경계를 완전히 없앤 100% 올프리(All-Free) 인덕션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용기 모양에 따라 가열 사이즈가 알아서 조절되기 때문에 넓은 팬, 사각그릴 등 부피가 큰 용기도 문제 없이 요리할 수 있다.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도 주목 받고 있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해 각 위치별 개별 조작부가 디스플레이에 표기되는 기능이다.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도 탑재했다.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 조리 기능이 더해졌다.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준다.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가로 921mm의 와이드형과 가로 580mm의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에 따라 선택가능하다.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페블 그레이'(와이드형ㆍ일반형)와 '히말라얀 솔트 핑크'(일반형)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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