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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5개 맞고도 류현진 시즌 첫승

    양지혜 기자

    발행일 : 2022.05.23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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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즈戰 6이닝 3K 무실점 호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5·사진)이 2022시즌 메이저리그 첫 승을 수확했다.

    21일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무실점(6피안타 3탈삼진) 투구를 하며 팀의 2대1 승리에 앞장섰다. 앞선 3경기에서 승패가 없었던 그는 네 번째 등판 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 평균자책점은 9.00에서 6.00(18이닝 12자책점)으로 낮췄다. 왼쪽 팔뚝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 출전한 두 경기에선 평균자책점 0.84(10과 3분의2이닝 1자책점)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이날 2루타 5개를 맞았지만 위기 관리에 성공했다. 직구는 최고 시속 92.9마일(약 149.5㎞), 평균 89.7마일(약 144.4㎞)을 기록했다. 지난달 부진에 빠졌을 때는 구속이 시속 140㎞대 초반에 머물렀다.

    류현진은 경기 후 "나는 제구력과 구속 차로 타자들을 공략하는 유형의 투수다. 오늘 같은 경기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찰리 몬토요 블루제이스 감독도 "류현진이 예전처럼 뛰어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을 보여줘 기쁘다"고 했다.
    기고자 : 양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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