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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후보 지명 47일만에 인준

    양승식 기자

    발행일 : 2022.05.21 / 종합 A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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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격론 끝에 '찬성' 당론으로
    국무조정실장에 윤종원 내정
    文정부 때 靑경제수석 지내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20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재석 250명 중 찬성 208표 반대 36표 기권 6표로 한 총리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한 총리가 후보자로 지명된 지 47일, 윤석열 정부 출범 열흘 만이다.

    거대 야당으로서 이번 임명동의안 가결의 키를 쥐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3시간여 동안 의원총회를 열고 격론을 벌였다. 찬반이 팽팽히 맞섰고 표결까지 간 끝에 인준 당론을 정했다.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저희들이 총리 임명 동의안에 찬성하기로 한 것은 한덕수 후보자가 그에 걸맞은 자격을 갖췄기 때문이 아니다"라며 "총리 자리를 오랜 기간 비워둘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야당이 막무가내로 새 정부를 발목 잡기 하거나 방해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무총리 보좌 기관인 국무조정실 실장(장관급)에는 윤종원(62·사진) 기업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윤 행장은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냈다. 기사 A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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