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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영 국악 컬렉션' 22일 국악방송 공개

    김성현 기자

    발행일 : 2022.05.20 / 문화 A2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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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초월 심청가·임방울 수궁가 등

    한국 대표적 여류 명창 박초월(1916~1983)의 '심청가'와 창작 판소리 '유관순가', 한국 최초의 철현금(鐵絃琴) 산조 음원, 경서도(경기와 서도) 소리 명창 장국심의 민요와 타령, 국창(國唱) 임방울(1905~1961)의 판소리 '수궁가'와 '적벽가'까지…. 국악계 후원자 방일영(1923~2003) 전 조선일보 고문이 소장하고 있던 미공개 국악 음원들이 방송된다.

    국악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8~9시 라디오 프로그램 '연구의 현장'(진행 박정경·연출 민병환)을 통해서 '방일영 국악 컬렉션'의 음원들을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음원들은 1950~1960년대 방 고문이 국악 명인·명창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릴 테이프 등으로 직접 녹음한 것이다. 테이프 8개 분량으로 판소리와 민요, 가야금·철현금·대금 산조 등 성악과 기악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유영대 국악방송 사장이 출연해서 음원들을 들려주고 설명한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도 김헌선 경기대 교수가 이 컬렉션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해설했다. 조선일보와 국악방송은 앞으로도 방일영 고문의 국악 컬렉션을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서 대중적으로 계속 알려나갈 계획이다.
    기고자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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