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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제주영어교육도시 D-7블록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이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제주에서는 흔치 않은 중대형 평형 위주의 브랜드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7개 동, 총 268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130A 타입 130㎡(46평형) 196세대 ▲130B 타입 130㎡(46평형) 48세대 ▲153 타입 153㎡(54평형) 24세대다. 각 세대별로 시스템 에어컨과 대형 수납장, 펜트리 공간을 갖추고 있는 하이엔드급 주거시설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제주도의 수려한 풍광과 곶자왈을 고스란히 담아온 듯한 친환경 설계가 돋보인다. 조경이 단지의 35％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벚꽃길을 만들어 봄마다 만개한 벚꽃을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도 따사로운 햇살이 잘 들어오도록 했다.

단지는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5분, 중문관광단지에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주신화월드, 곶자왈 도립공원 등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선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는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조성돼 있다. 영국 명문 사립학교 '노스런던컬리지 에잇스쿨' 과 국내 첫 미국 기숙 사립학교인 '한국국제학교',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 브랭섬홀의 자매학교인 '브랭섬홀 아시아', 179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등이다. 제주 국제학교의 2021~2022학년도 학생 충원률은 전년 대비 10.5％ 상승한 88.9％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제주 국제학교의 인기에 힘입어 인근 아파트는 매물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국제학교 합격자들이 오는 8월 입학 시점에 맞춰 이사할 집을 찾느라 매매가와 전세, 월세가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즉시 입주가 가능해 국제학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무주택자는 70％까지, 유주택자는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있다. 문의 1811-0277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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