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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와 동시에 염색… 안전성·효능 동시에 검증 받아

머리를 감기만 하면 흰머리를 어두운 색으로 바꿔주는 서울화장품의 '메르센보떼'가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등극했다. 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서울화장품의 '메르센보떼 컬러체인지 염색샴푸'는 흑효모 추출수가 함유된 기능성 제품이다. 샴푸와 동시에 염색이 되는 신개념 제품으로, 16명의 서울화장품 연구진이 8개월에 걸쳐 완성한 야심작이다.

서울화장품은 국내 LG생활건강, 올리브영, 아리따움을 비롯해 해외 KARMART, mannings, A.S Watsons, SASA 등 유명 브랜드들의 헤어 제품들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국내 우수대학 및 타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발효 및 나노테크놀로지 등의 기술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메르센보떼 컬러체인지 염색샴푸의 주성분은 진정 및 보습효과가 탁월한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된 흑효모 추출수(15%)이다. 암모니아 등 대표적인 염모제 부작용 성분 15가지 무(無)첨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고 식약처 심사를 완료했다. 샴푸 하나로 두피 세정과 새치 케어, 윤기 관리, 볼륨 관리가 가능하다

안전성과 효능을 동시에 검증받은 메르센보떼는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21만 병이 팔리며 이용 후기 9000건을 돌파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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