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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산 귀리를 수입해 가공… 영양성분 그대로

지구를 살리는 작물로 알려진 '곡물의 왕' 귀리를 그대로 담은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비건음료 부문에서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가 됐다.

귀리는 재배 시 물과 토지자원을 적게 사용하며, 현미의 다섯 배에 이르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비건(Vegan)들에게 사랑받는 작물이다. 귀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는 최고 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한 제품으로, 귀리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았다. 커피 전문점에 납품되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내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다.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커피와 함께 즐길 때 더욱 좋다. 입자가 고르고 미세해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되고, 귀리와 식물성 유지를 적절히 배합해 귀리 특유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950ml 대용량 바리스타를 출시하며 190ml 언스위트, 오리지널까지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어메이징 오트 190ml 한 팩으로 베타글루칸 400mg, 칼슘 220mg을 섭취할 수 있다. 언스위트와 오리지널 제품 1팩당 칼로리는 각각 75Kcal, 90Kcal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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