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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과 천연 성분 활용해 여드름 피부고민 해결

피츠의 '블랑네이처'는 여드름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블랑네이처는 일시적 증상 완화를 위해 여러 기능성 성분을 다량 사용하는 일반 화장품과는 다르다. 유기농과 천연 성분을 활용해 피부 본연의 자생(自生)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블랑네이처는 고영재 대표의 경험과 연구 끝에 탄생한 브랜드이다. 어린 시절 심한 여드름으로 고생한 고 대표는 일반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했지만 오히려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험을 했다. 직접 화장품을 만들기로 결심한 후 연구 끝에 여드름 개선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는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주요 상품은 ▲매직티트리오일 ▲고농축 시카 성분을 넣은 달팽이크림 ▲매직시카토너 ▲여드름 기능성 클렌징폼 등 총 4가지다. 이중 매직티트리오일은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큐텐이 최근 진행한 '메가와리' 행사에서 티트리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싱가포르·대만 등 동남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중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고 대표는 "블랑네이처는 마케팅보다는 제품의 연구·개발에 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여드름 화장품으로 인정받아 글로벌 여드름 화장품 1위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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