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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한국인의 간 기능 개선제로 확고히 자리매김

대웅제약의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간기능개선제 부문 정상에 올랐다. '우루사'는 지난 60여 년간 한국인의 간 건강을 지켜온 대표 간 기능 개선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5년 출생)부터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 초 출생)에 이르기까지 만성적인 피로와 간 기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2020년도 'IMS 데이터' 간장약 부문 기준)으로도 유명하다. 우루사의 주성분은 우르소데옥시콜산(이하 UDCA) 및 비타민B1·B2로 ▲만성 간 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로 의한 육체 피로 ▲전신 권태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UDCA는 담즙 생성을 촉진해 간에 축적된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간의 해독 작용에 기여한다. 또한 비타민B는 피로물질의 축적을 방지하고 에너지 대사 작용까지 도와준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우루사는 총 3종이다. 대웅우루사와 알파우루사는 ▲만성 간 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 피로 ▲전신 권태 개선에 효능이 있다. 복합우루사는 ▲육체 피로 개선 ▲자양강장 ▲병중·병후의 비타민B1 보급에 효과적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임상 결과와 제품 주성분인 UDCA의 과학적 기전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피로 개선과 환경에 대한 시장을 확장해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여름 기존의 우루사를 스핀오프(Spin off)한 의약외품 '우루샷'을 선보였다. 우루샷은 일상생활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2030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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