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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찰제·리무진 서비스 등 선진 상조 문화 이끌어

보람그룹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가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정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남처럼 해서는 결코 남 이상 될 수 없다'라는 신념으로 상조업계 최초 가격 정찰제를 실시했다. 그는 또 ▲국내 최초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 리무진 서비스 도입 ▲국내 최초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서비스 등을 시행, 선진 상조 문화를 이끌어 왔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기업 철학으로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 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하며 전문 장례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60만여 명)와 행사 진행(25만여 건)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2500억원을 달성해 1등 상조 기업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또 보람상조는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 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상조업계 최초의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는 다양한 재능기부와 탁구용품 전달 행사 등 영역의 구분 없는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고 있다.

199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하는 보람상조는 현재 상조 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결혼 정보·웨딩·호텔·건설·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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