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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기업 자체 전산실 대체하는 가상화전산실로 두각

인프라닉스의 'ICTworks(가상화전산실)' 서비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 ICT 플랫폼 부문에서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올랐다.

인프라닉스는 20여 년간 축적된 IT 인프라관리 전문기술을 보유한 스마트 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IT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등 기존의 자체 전산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가상화전산실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상화전산실은 공공기관, 기업의 IT 서비스를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비대면 가상 공간에서 운영관리하는 종합 IT서비스를 말한다.

최근에 특허를 획득한 가상화전산실은 단순히 클라우드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등을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에 더해 인프라닉스의 엠-센터(M-Center·클라우드 전문운영관리 센터)에서 KISA 보안인증을 획득한 'M-Console SaaS'를 통해 고객별 모니터링 및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무를 전산화하는 초기 단계의 컨설팅, 전산화 이후 운영관리, 인프라의 효율화 등 기존 전산실에서 수행하던 역할을 가상 공간(클라우드)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 및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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