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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전분서 추출한 원료로 자연 친화적 칫솔 선보여

생활용품 브랜드 '크리오(CLIO)'는 칫솔 부문에서 2019년, 2021년에 이어 3회째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올랐다.

크리오는 지난 28년간 다양한 칫솔, 치약 제품을 선보여 온 구강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지구의 온도를 1℃ 낮추자는 의미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PLA 원료의 자연 친화적 칫솔을 선보였다. 또 눌러써서 편리한 '펌프 팝 치약'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오 대표 제품인 '덴티메이트 초극세모 칫솔'은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기록하며 '국민 칫솔'로 유명해졌다.

박태영 크리오 사장은 "크리오는 개인마다 다른 구강구조와 양치법, 취향, 문제점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최적의 상품을 제공한다"며 "그것이 크리오의 목표이자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크리오 제품은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그리고 크리오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크리오는 칫솔·치약 외에도 동산C&G의 세제와 세탁비누·화장비누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 아울러 대일화학공업의 대일밴드, 대일빠삐방 등으로 소비자들의 생필품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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