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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임상 경험, 4만명 고객 DB… '한약 과학화' 이끌어

'한약의 과학화'를 모토로 한 길을 걸어온 김남주바이오는 엄선한 천연물 생약과 한약재를 효율적으로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수천 년 전통의 동양 의약의 우수한 원료와 서양 의약의 현대성과 과학성을 접목했다.

김남주바이오는 한국 약사와 중국 중의사·중의학 박사, 미국 오리엔탈 메디슨 닥터 등 3개국 면허를 가진 의약 전문가 김남주 박사가 1978년 창업한 파낙스약국을 모태로 세워졌다. 김 박사의 40년 이상 축적된 임상 경험과 탁월한 효능이 검증된 결과물, 그리고 약 4만 명 이상의 고객 건강관리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다.

김남주바이오는 면역력 향상은 물론 근본적인 건강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만병의 근원인 불통(不通) 개선에 목표를 두고, 혈관 내 노폐물 제거와 혈액 생성을 위한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을 완성하는 동서양 융·복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남주바이오의 '통(通)'은 좋은 효능의 천연물을 한 알에 모두 담아 동맥 순환과 정맥 순환을 동시에 개선해 혈행을 돕고, 기억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통(通)'과 함께 12가지 기능성 원료로 간 건강을 돕는 '자임혈(血)' '원삼칠(原三七)'도 건강의 뿌리가 되는 혈액생성 및 면역기능 개선을 담당하는 제품이다. 장 건강에 효과적인 '청락토'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에는 프로폴리스가 함유돼 염증 제거 및 항산화 기능 개선을 돕는 '달(達)'을 새롭게 선보였다.

김남주바이오의 모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까다로운 식품검사 기준을 통과했고,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시설에서 정직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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