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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을 넘어 감동'… 최초·최고의 브랜드 명성 이어가

삼성물산 래미안은 지난 2000년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출범해 대한민국 주택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왔다.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선도적인 주거 서비스,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라는 명성을 이어가며 아파트 업계에 새로운 지향점과 고객 접근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까지 추구해온 래미안은 올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1년 연속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9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B.C.R)에서 3년 연속 1위를 이어가며 최고의 주거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집, 첨단 기술력을 통해 더욱 안락하고 편리해지는 주거 환경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혁신해 온 결과이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래미안 사랑은 숨길 수 없었다. 지난 1월 온천 래미안 포레스티지 분양 시 6만5000여 건의 통장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 347.5대 1(전용면적 115㎡, 2가구), 평균 경쟁률 58.98대 1을 기록했다. 지난 5년간 부산 조정대상 지역에서 진행된 청약 중 최고 수치이다.

래미안은 신상품 개발 및 적용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Wearable·사용자가 착용할 수 있는) 기기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 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One Pass) 시스템'을 도입했다. ▲2019년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사물 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래미안 IoT 플랫폼' ▲2020년에는 'RAI Life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AI(인공지능) 시대에 앞서가는 기술로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동반자를 지향하는 래미안은 '미래(來)의 아름답고(美) 편안한(安) 집'이라는 이름처럼, 사람을 배려하는 앞선 기술로 미학적 품격은 물론 가장 본질적인 가치인 안전한 주택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래미안은 앞으로도 거주 고객들이 래미안에 산다는 남다른 자부심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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